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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리뷰 · [통영/거제] 거북당 꿀빵

ocherryy 2022. 11. 1. 21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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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루!~ 채리뷰입니다 ! 오늘은요 회사 동기 드뭉이 통영 그란폰도를 완주하고 오는 길에 사 온 거북당 꿀빵 리뷰입니다!! 경상남도 통영은 일부 내륙과 여러 섬이 하나의 시를 이루고 있는데요! 제 친구는 통영을 너무 좋아해서 일 년에 두 번 이상 방문한다고 하는데요! 그만큼 산 좋고 물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는 통영을 한 번도 가보지 못했지만ㅠ 꿀빵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네요 ㅎ

👇👇그란폰도 후기는 이쪽으로!!👇👇
[2022 통영 그란폰도] 통영 그란폰도 참가 후기! 자린이 시점 참가 후 느낀 점 -
https://domoong.tistory.com/m/43


 


짜란!~ 통영 거북당 꿀빵입니다!! 저와 동그리를 위해서 종류별로 한가득 사온 드뭉 (맞아?) 야호!!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놀랐습니다!! 계란 크기에 살짝 작은 정도!~!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거북당 꿀빵은 1975년부터 자리를 지키며 백년가게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!!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은 거북당 꿀빵 가게!! 너무 기대되네요!!


촤라란~ 겉에는 꿀이 감싸고 있고 빵 안에는 각양각색 소들이 들어있습니다! 흰색 받침은 오리지널! 팥앙금이 들어있고요! 노란색은 밤 앙금, 초록색은 완두 앙금, 핑크색은 고구마 앙금이었습니다! 저는 옛날식으로 튀겨낸 도나스~ 찹쌀도넛나 꽈배기류를 좋아하거든요! 살짝은 기름 맛이 돌면서 반죽 그대로의 맛이 느껴지는! ㅎㅎ


꿀빵도 도너츠 느낌의 도톰한 빵 안에 앙금과 겉면에 발려있는 꿀의 조화가 짱! 단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찰떡쿵 간식이었습니다 ㅋㅋㅋ 하나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세 개 이상 먹으면 든든한 간식이 아닌 한 끼로도 가능할 듯합니다! ㅎ 앙금도 각양각색이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!!

 


동그리는 뜨거운 아메리카노! 저는 시원한 쿨 라임 피지오, 드뭉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! 어떤 음료도 잘 어울리는 꿀빵!! 다음엔 따뜻한 차에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여러분도 통영에 방문하신 다면 맛 좋은 꿀빵 한번 드셔 보세요!! 저 같은 할미 입맛이라면 추천 왕추천! b ^^ 그럼 다음 채리뷰에서 만나료 안녕!~!! 👋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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